2022. 10. 3. 14:11ㆍ판다큐 여행/말레이시아 맛집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연방 준주 쿠알라룸푸르
Mixed Rice 여기 가봤어? 말레이시아 거주 한국인 선배의 권유로 처음 가보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몽키아라 솔라리스에 있는 식당. 이 한 그릇이 5링깃 (1링깃 당시 270원. 현재 310원)
어디 좋은데 데려가는 가 보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사실 엄청나게 좋은 곳을 데려간 것이더라는.
유튜브 영상과는 다른 곳입니다. 몽키아라 솔라리스 근방에 있는 는곳인데 정말 재미있는 시스템으로 운영이 됩니다. 이런 류의 식당은 대부분 중국인이 주인이고 중식 위주입니다. 우리나라 함바식당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사진과 영상은 2년전 자료들로 재구성했습니다.
전형적인 부페식 식당. 1. 원디시마다 가격. 2. 가격산정 방식은 눈대중으로 ㅋㅋ
전형적인 밥퍼 형태의 구조
들어가면 이런 식으로 부페식으로 이름모를 음식 포함 어디선가 본듯한 음식들이 즐비 합니다.
물론 수저와 부페접시 하나를 손에 꼭 쥐고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한그릇 대충 퍼서 눈검사를 받습니다
긴장의 눈검사 시간! 기준을 알수 없는 가격.
저는 5링깃 옆사람은 6링깃 이렇게 나옵니다. 밥 가격이 이정도인데 물가격이 2링깃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물을 2리터 짜리를 들고 다닙니다. 처음에는 유럽인들이 2리터 대형 물병을 들고 다닐때 너무 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주 현실적인 선택인듯 합니다. ㅎㅎ
가게 전경은 어디나 비슷하게 이렇습니다.
이 근처는 유타대학이 있어서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이름있는 브랜드의 음식이 20링깃은 주어야 하고, 아무리 가격이 낮은 나시고랭 조차도 10링깃이었는데, 5링깃대의 든든한 한끼?
이건 뭐. 관광으로 며칠 갈 분이 아니라 일주일 이상 계셔야 한다면 딱 제격입니다.
2년전의 사진과 현지 가격을 토대로 하였기 때문에, 현재와 다른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2023년 1월에 다시 재촬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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