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양카츠 부천중동점 경기도 부천시 석천로169번길 30 새롬프라자 101호 경양카츠 안녕하세요!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판다큐입니다. 이번에는 파스타와 카츠가 결합된 메뉴가 있는 식당을 우연히 갔는데요. 나름 특색있고 독특했습니다. 물론 가격이 문제였네요. 요즘 물가 너무 ㅎㄷㄷ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볼까요? 매콤한 크림 파스타 그리고 안심카츠의 결합. 파스타도 먹고 카츠도 먹고 비쥬얼이 참 범상치가 않은데요. 분홍분홍합니다. ㅎㅎ 안심카츠 네 덩어리와 함께 평범한 크림파스타. 그러나 매콤하다는 것은 다 뻥! 너무 매웠습니다. ㅎㅎ 매운거 좋아하는 저도 그 캡사이신맛이 물씬 나는 매운 맛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딱 그맛이었습니다. 요렇게 세팅이 되어서 나옵니다. 나름대로 혼밥하기 좋은 컨셉. 안심카..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 181 상가동 1층 160호 안녕하세요.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판다큐입니다. 양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양갈비 맛을 잊지 못하죠? 프렌치랙과 양갈비는 이제 양고기 맛집에서 필수가 아닌가 하네요. 그럼 이번에도 솔직한 리뷰 해보겠습니다!~ 렛츠 기릿! 프랜차이즈는 아닌데, 깔끔한 고기 퀄리티가 좋았다. 프렌치랙과 양갈비. 제가 즐겨 갔던 이치류와 거의 컨셉이 비슷한데요. 양고기. 소고기. 그리고 술. 그래서 양우주라고 이름이 지어졌다네요. 위치는 부천시청 옆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 것 같습니다. 기본 상차림은 이렇게 나오고, 이치류와 다른 점은 숙주를 고기와 함께 볶지 않고 아예 별도로 이렇게 나오네요. 약간 비쥬얼이나 굽는 쇼? 이런 면에서는 이치류가 화려하긴 합니다. 그래도 본질은..

손가면옥 본점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 313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판다큐입니다! 실패하기 힘들다는 30년간 냉면 전문을 했다는 부천 손가면옥 본점에서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고기에는 함흥냉면이 정말 딱 제격이 아닐까하는 확신을 더 가졌습니다. 그러면 솔직한 리뷰 해보겠습니다~ 레츠 기릿! 이 둘은 찰떡 궁합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도 확신이 있습니다. 돼지왕갈비 2인분과 후식용 냉면이 아니라 제대로 냉면을 시켜서 2명이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돼지왕갈비가 1인분에 17,000원. 함흥냉면이 12,000원입니다. 올라간 물가가 다시 돌아올 날이 있을런지. 없겠지요? ㅎㅎ 돼지왕갈비는 이렇게 나오고 숯불이 준비됩니다. 아무래도 돼지갈비는 숯불이 최고죠. 쌈을 제외한..

안녕하세요!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판다큐입니다! 누가 추천해도 정말 믿지 않았는데 쯔양 맛집이라고 해서 마장동 김씨를 찾아보던중 최근 오픈안 부천중동점을 갔습니다. 이건 뭐. 만족이 안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최고의 고기집? 그럼 내돈내산 찐리뷰 들어갑니다~! 렛츠 기릿! 0.3% 의 얼룩돼지의 통삼겹과 눈꽃목살. 고기부터가 폼이 미쳤다! 3인세트에는 통삼겹과 눈꽃목살이 600g. 그리고 돼지껍데기와 야채구이가 기본인데요. 껍데기 싫으면 찌개선택도 가능합니다. 고기 폼 좋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좋은 것은 매니저 분이 다 구워줍니다. 먹기만 하면 된다는 것!!! 고기 맛있게 먹기 연구소장이 김씨라고? ㅎㅎ. 진짜 이런 미친 조합은 누가! 돈까스 소스에 빵가루를 발라 먹습니다. 이거 뭐 심심할 틈이 없습니..

안녕하세요!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판다큐입니다. 아직도 더위가 끝나지 않고 있죠? 이런 더위에는 시원한 메밀 소바가 제격이 아닐까요? 소바애 부천본점에서 메밀 소바와 보쌈을 먹어 봤습니다. 그럼 솔직한 내돈내산 찐 리뷰~ 드갑니다~! ​ 메밀 소바 육수와 무는 만점. 워낙 손님이 많아서 면이 급하게 나온 것일까? 다른 분들의 찐 리뷰도 한번 살펴 보았는데요. 다들 비슷했습니다. 메밀이 메인인데 메밀보다 다른 메뉴들이 더 좋았다는 리뷰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상의 퀄리티는 확실한 것 같네요. 하지만! 최상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 이 두가지는 소바를 찍어 먹는 육수. 정말 중요하다고 봐야겠죠? 이 두 부분은 완전 대만족. 면만 더 찰지고 끈끈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물론 메밀인 걸 감안해도 ..

안녕하세요!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판다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데요. 문화원이 맛집이면 신기할 만 하겠죠? 부천문화원은 전통음식 복원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제가 생전 처음 본 음식 두가지를 시연하는 것을 보고 왔습니다. 오이지 김치와 올방개 묵을 알게 되었습니다. ​ 오지지가 맛 부스터 역할을 하는 오이지 김치. 부천에서 70년 전에 먹던 김치라고? 바로 이녀석입니다. 웅장하기도 하고 맛깔스럽기도 하죠? 지금 배추철이 아니라서 고랭지 배추라 배추가 작습니다. 보통 오이지가 두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오이지들이 김치맛을 부스터 하려고 대기중입니다. ㅎㅎ 속을 준비하고 모든 준비가 마무리 되면 김치 부스터하러 갑니다. 너의 단아한 자태가 라면을 부르는 구나~~~~!!! ​ 올방개 (올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