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정말 고물가 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추석 명절에 마트에서 "무 하나의 가격"을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1개에 5천원. 하나에 천원 하던 무가 말이죠. ​ 자주가는 단골식당 들도 가격을 천원 이천원씩 올리기도 했는데 차마 너무 올렸다라고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이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성비 있는 식당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올려도 조금만 올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한번 정리를 하나씩 해보기로 했습니다. ​ 일하면서 가는 곳들이기 때문에 1번만 간 곳이 없고 전부 직접 내돈내산입니다. 그러니 신랄하게 평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솔직 담백하게 시리즈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 직접 가본 내돈내산..

심학산닭갈비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23 심학산닭갈비 햄의 퀄리티, 그리고 양. 그리고 서비스까지.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춘 부대찌개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육수가 별도로 제공됩니다 적당량으로 끓이고 나서, 다시 육수를 넣는 방식입니다 세팅후에, 정량에서 남은 햄은 별도 제공되고, 햄의 퀄리티도 좋습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김치전은 무한리필 제공 간식으로 먹는 강정도 무한리필 제공 라면사리 또한 무한리필 제공입니다 특이하게 반찬으로 멸치볶음이 나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1인분은 가격이 만원이고, 3인은 2인분을 권할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양만 많은 것이 아니라, 퀄리티가 높습니다! 상세한 리뷰는 유튜브 채널 판다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부대찌개와 닭갈비 2가지 메뉴만 집..

심학산닭갈비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23 심학산닭갈비 정말 이런 곳이 있었네요! 먹을 수 있으면 다 먹어보세요~^^ 뭐 이런 느낌이랄까요? 이철판에 900그램이 올려져있고, 이게 2인분 파주 아울렛을 왼쪽에 두고 우회전해서 심학산 쪽으로 가면 나옵니다 유명한 배금화낙지 지나서 나옵니다 김치전과 강정도 무제한이고, 단, 남기면 안되요. 라면은 테이블당 1개를 사진에는 없는데, 라면조리기에 직접 끓여먹는데, 먹을 수가 없었네요. 닭갈비가 워낙 많기도 합니다 여기 닭갈비는 냉장육을 사용하고, 닭고기가 그냥 많은게 아니라, 닭고기 자체가 커요. 다리살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깻잎이 큰거랍니다 ㅎㅎ 찬들도 종류는 적지만, 다 직접하셔서 퀄리티 굿굿 닭갈비 먹을 때 아래 내용처럼 4명이면 3인분 시키면 충분합니다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