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뷰 보드발행의 규칙과 꿀팁, 그리고 주의점들

2022. 9. 22. 21:24세상과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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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카카오뷰의 핵심 콘텐츠이자 알맹이인 "보드" 의 발행에 대해서 전반적인 설명을 제가 겪은 바에 대해서 2가지 핵심으로 나누어 기술하겠습니다.

1. 보드는 어떻게 발행할 것인가?

2. 보드의 노출은 어떻게 증대시킬 것인가?

보드 발행하는 방법 ( PC 버전 )

우선, 모바일 버전을 기술하지 않는 것은, 모바일에서 보다 PC버전이 기능의 범위가 넓고, 그 발행 속도면에서도 유리해서, 지속적으로 큐레팅을 하고자 하는 분이 계시다면 PC버전을 가급적이면 추천하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의미없는 복잡한 것은 설명을 배제하겠습니다. 이미 다 아실 수 있으므로.)

1. 보드 발행의 3가지 구성 요소

- 타이틀 : 65자 이내로 텍스트로 표현할 수 있다 (시도해보니까, 이모티콘도 적용가능하다)

- 설명 : 300자 이내로 텍스트 버전에서 할 수 있다.

- 콘텐츠 : 10개 까지 하나의 큐레이팅 보드에 담을 수 있다

2. 큐레티이팅의 시작, 서비스 연동하기

* 서비스를 연동하면, 콘텐츠를 담을 때 유리 합니다.

- 카카오이외의 가능한 연동 플랫폼 :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 카카오 연동 플랫폼 : 카카오TV, 브런치, 티스토리, 카카오스토리등.

 

아래 이미지에, 카카오 고객센터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을 캡쳐했습니다. 참고하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3. 콘텐츠 담기의 3가지 형태

- 서비스 연동 : 연동 인증 받은 콘텐츠를 검색을 통해서 바로 할 수 있다.

(네이버 토픽은 2년내 콘텐츠만 가능한데, 카뷰는 그런 제한이 없다. 심지어 10년 지난 콘텐츠도 담아진다)

- 링크 직접입력 : 연동할 수 없는 콘텐츠들을 링크를 가지고 와서 담을 수 있다.

- 콘텐츠 탐색 :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고, 주로 신문기사와 영상이 검색이 된다

* 아래 이미지는 실제 콘텐츠를 담는 화면이다

4. 저작권 관련 유의 사항

- 이런 저런 말이 많이 쓰여있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 니가 담은 콘텐츠는 니 책임이자" 이 말이다

*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된다

 

5. 발행할 때 꼭 챙겨야 할 키워드 선정, 예약 발행

- 키워드 정하기 : 2개까지 선정가능하다 (푸드, 아트 ,건강 등..., 네이버는 이 키워드의 제한이 심한데, 여긴 없다)

- 예약발행 : 예약이 가능하므로, 간단하게 예약을 해두면 편리하다.

6. 본격적으로 40일 정도 카카오뷰를 한 경험으로 보드 노출에 대해서 사견을 피력해본다

꿀팁 들어갑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

6-1. 수익은 마이뷰탭을 통한 조회수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럼 노출수는 의미가 없나?

- 정말, 어느 글에선가 노출수 몇만 되어봐야 소용없다는 얘기를 하는 글을 보고 너무 웃겼다. 왜냐하면, 이 SNS쪽의 생태계를 전혀 모르는 것 같아서다. 예를들면, "유튜브 영상에서 광고를 봐야 수익이 많이 생기니까, 조회수는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말이랑 같기 때문이다. 노출수가 많을 수록 마이뷰탭도 증가할 수 밖에 없지 않겠나? 결국 노출수가 전부는 아니지만, 노출이 동반되면 나머지 지표도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6-2. 노출수를 늘리기 위한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카카오뷰 고객센터나 공지사항들의 일반적 얘기들 : 제목을 잘지어라, 콘텐츠를 잘 골라라 이런 것들은 뺀다)

A. 최대한 보드를 많이 발행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 이것은 몇 번의 실험을 해보았다. 확연히 보드 발행수가 많은 채널이 조회수가 급증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정말 노출수가 많다고 마이뷰탭이 증가하는 것이 정비례하지 않았다. 즉, 굳이 노출수가 적어도 인기있는 콘텐츠는 어느 정도의 마이뷰탭 조회수가 여기서 주의할 점은 1일 보드 발행 숫자가 20개이다.

B. 재발행도 발행인 것으로 보인다 : 아직 더 많은 테스트를 안해보았지만, 한 카테고리에 하루에 20개씩 꽉꽉 채워서 발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니까, 기간이 지난 누적 콘텐츠를 몰아서 5-6개를 재발행했을 때, 노출수가 늘어나는 경험을 했다

C. 키워드를 변경해보는 시도 : 키워드를 2개 선정할 수 있어서 이것 또한 많이 고민되는 일인데, 예를 들면 푸드와 여행을 했는데, 조회수가 적다면 몇 일 뒤에 쇼핑과 여행을 선택해서 재발행을 해본 후, 통계를 보고 적당한 키워드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D. 제목이 진짜 중요하다 : 네이버가 그랬듯이, 유튜브나 영상관련 콘텐츠 보다도 블로거들을 더 우대하는 것들을 많이 보았다. 왜냐하면 네이버의 핵심이고, 충성도 고객을 잡기위해서는 블로그가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마찬가지로, 카카오뷰는 대놓고 브런치를 미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리고 블로그와는 달리 카카오뷰는 체류하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체류한다고 해도 자신의 콘텐츠이려면, 네임드 브런치나 티스토리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큐레이팅 위주의 보드 발행을 하는 채널이라면, 무엇보다 제목이 중요하다. 즉 어그로 잘 끄는 능력이 필살기가 되는 느낌이다.

<다음 편은 준비 되는 대로, 큐레이팅 수익과 콘텐츠 수익의 차이. 이것은 제가 수익을 받아보고 나서야 2월 25일 이후에 그 통계가 나오고 나서야 작성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아직 여러가지 테스트와 실험을 하고 있는 초보입장에서 쓴 글이므로, 크게 중요하게 보지 않으셨으면 하고,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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