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해양리조트 TOP 3

 

렉시스 히비스커스 포트 딕슨

12th Mile, Jalan Pantai, 71250 Port Dickson, Negeri Sembilan, 말레이시아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깔끔하게 해양리조트를 느끼는 동선이 나올 수 있는 곳이 포트딕슨입니다. 공항으로부터 70km이내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에도 작정하고 포스팅을 해봅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첫 영상은 자부심 뿜뿜하게 제대로 편집해서 업로드한 영상입니다.

포트딕슨은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1~2시간 거리. 귀국전에 이용하기 좋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여행을 갈 때에 해양리조트를 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잘 아시듯이 쿠알라룸푸르는 내륙지역이기 때문에 귀국할 때 해양리조트를 못 가는 것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리조트들이 많이 몰려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다녀온 곳들이기 때문에 추천하는 리조트 순서대로 언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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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지도

포트딕슨을 가기 전에 꼭 알면 좋은 것들 (코타키나발루나 랑카위와는 다르다.)

1. 우리나라 서해와 비슷하다. 그냥 보기에는 먼 대양같지만 해협에 가까운 곳이 포트딕슨입니다. 과거 포트딕슨은 고무와 주석들을 해외로 내보내기 위한 항구 역할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물이 푸른 바닷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서해의 물 빛깔과 비슷한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그렇지만 석양이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석양은 너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래서 석양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유럽 포토그래퍼들이 많이 오기도 합니다.
3. 말라카가 가까워서 동선을 잡기 좋다. 그러니까 말라카를 경유하고 마지막에 귀국전에 <말라카-포트딕슨-쿠알라룸푸르공항>의 여행동선 설계가 가능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석양이 아름다운 포트딕슨

다양한 리조트들이 컨셉별로 존재한다.

제가 직접 가본 곳은 총 세 곳입니다. 렉시스 하이비스커스 / 그랜드 렉시스 / 포트딕슨 아빌리온 리조트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한 곳은 하이비스커스입니다. 관련된 영상들을 첨부합니다. 그래서 직접 영상을 보시고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포스팅의 맨위에가 히비스커스리조트입니다.

 

<나무 냄새가 나서 휴양으로는 좋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는 외면받기 시작한 낡은 시설의 아빌리온 리조트>

 

<일본식 자쿠지가 있는 그랜드 렉시스 리조트, 기존에는 인기가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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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깨끗하지는 않지만 내부에 수영장들이 있다.

사실 해양리조트지만 수상가옥이 메인이고 리조트 내부에 수영장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있습니다. 그래서 히비스커스 리조트의 다양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하와이의 주화, 히비스커스를 본딴 수상가옥 리조트, 렉시스 히비스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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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하와이 무궁화라고도 하는 히비스커스의 형상을 그대로 본딴 리조트가 렉시스 히비스커스입니다.

출처: 히비스커스 홈페이지 (리조트 지도)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이왕이면 귀국 전에 단 하루라도

해양리조트를 느껴보세요.

밤 비행기로 귀국하시는 분들에게는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