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맛집 소바애의 메밀 소바 그리고 보쌈을 먹었습니다.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판다큐입니다. 아직도 더위가 끝나지 않고 있죠? 이런 더위에는 시원한 메밀 소바가 제격이 아닐까요? 소바애 부천본점에서 메밀 소바와 보쌈을 먹어 봤습니다. 그럼 솔직한 내돈내산 찐 리뷰~ 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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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소바 육수와 무는 만점. 워낙 손님이 많아서 면이 급하게 나온 것일까?

 

다른 분들의 찐 리뷰도 한번 살펴 보았는데요. 다들 비슷했습니다. 메밀이 메인인데 메밀보다 다른 메뉴들이 더 좋았다는 리뷰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상의 퀄리티는 확실한 것 같네요. 하지만! 최상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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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는 소바를 찍어 먹는 육수. 정말 중요하다고 봐야겠죠? 이 두 부분은 완전 대만족. 면만 더 찰지고 끈끈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물론 메밀인 걸 감안해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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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점심 시간에.

 

요것도 같이 나왔습니다. 나름 괜찮았습니다~

참 가격은 11,000원.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애매한 가격인데요.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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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것만 먹었으면 판다큐가 아니겠죠? ㅎㅎ

보쌈이 이렇게만 나온다면야!! 그런데 양만 조금 더 있다면 완전 베스트겠네!

 

보쌈 소자의 자태입니다. 늘 보쌈은 제게 흐믓함을 줍니다. 더운 날씨에 고기 굽느니 그냥 팍 싸먹는 맛이 최고죠.

저는 보쌈 매니아 입니닷~!

 

 

쌈채소가 생각보다 너무 신선해서 엄청나게 좋았습니다. 이 부분은 아주 흡족 했습니다.

 

대충 이렇게 구성이 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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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더운 여름에 소바가 땡기면 가볼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시원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