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비빔밥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13-7 '우리 아름다운 한식'을 줄여서 상호를 만든 우아한 비빔밥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전부 건강함으로 똘똘 뭉쳐진 식당이 아닌가 합니다. 여러 번에 걸쳐서 가려고 시도를 하다가 8시 넘기면 저녁식사를 하기가 너무 어려운 곳이라. 몇 번 만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일반적인 식당의 음식과는 맛이 많이 달랐습니다. 산채보리비빔밥은 8,500원. 돌솥야채비빔밥은 9,000원. 가격이 너무 좋다. 가격이 더 올라도 저는 먹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비빔밥 달랑 하나 내주는 것과는 차원이 다름을 느꼈습니다. 가격이 좋다고 결정적으로 느낀 데에는 반찬의 퀄리티가 압도적인데에 있었습니다. 정말 화들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이거 더 달라고 하면 혼..

행복한마음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97 김영사 항상 끊이지 않고 전시회가 열리는 서점 카페. 파주출판단지에는 참 특이한 컨셉으로 운영되는 다양한 북카페가 존재하죠. 그 북카페 중에서 아티스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의 작품들을 카페에서 전시회를 하는 곳이 이 행복한마음 이라는 서점인데, 김영사가 운영하고 있죠. 김영사 건물 2층에 있습니다. ​ 사실 길건너 맞은편에 지혜의숲이 워낙 유명하니 그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가죠. 전시까지 하는 민화 작가분들이 대단하다. 배워서 하신 분도 있다니. 공방이 같이 운영되는 곳이다보니 공방에서 배우다가 바로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는 작가분들도 있다고 하니 참 대단하고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가는 그 길목을 열어주는 공간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

파주 근처에 혼밥하기에 만만한 곳들이 어디 있을까요? 파주 근처에 혼밥하기 좋은 곳들을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한번 모아보았습니다. 딱 떨어지지 않지만 혼밥을 해도 무안하거나 분위기가 어색하거나 이러지 않아야 하기도 하고 여럿이서 먹어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은 피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혼밥을 해도 어색하지 않고 만족도도 높을 수 있는 곳들을 모았습니다. 레쓰기릿~! ​ 파주 찐 맛집. 혼밥에도 항상 정성이 있는 곳. 콩닥콩닥두부사랑. 9,000원 순두부찌개 얼마전에 들려서 콩비지를 먹었는데 고기가 들어가지 않는 콩비지를 이 곳은 합니다. 오랜 단골이라 가격을 올려야 하지 않냐는 너스레를 제가 하기도 했는데요. ㅎㅎ 요즘은 콩비지에 푹 빠져서 그걸 자주 먹습니다. 그런데 인제에서 콩을 받아서..

파주아울렛으로 부모님과 함께 갔을 때 가면 좋은 맛집을 엄선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직접가본 내돈내산입니다. 아무래도 부모님들께는 식사를 대접할 때는 만족도가 높아야 좋으니까요. 그리고 아무래도 건강한 식사면 더욱 좋겠죠. 그런 런경우를 대비해서 직접 가본 곳들을 위주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해울한정식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65 해울한정식 점심특선 한정식이 15,000원!! 그리고 바로 옆에 버터킹빵공장이 있는 해울한정식 부모님과 딱 가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퀄리티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좋기 때문이기도 하고, 구성도 알찹니다. 저는 몇 번 가보았는데 다른 메뉴도 시켜봤는데 메인만 다를 뿐이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데 좋겠죠. 그러니까, 점심특선이 실하다는 얘기이..

유튜브에 동영상을 재 업로드했습니다. BEST 10으로 구성했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파주아울렛과 파주출판단지를 아이들과 가는 가족들이 많은데요. 의외로 아이들과 갈만하 맛집이 드문 것은 사실입니다. 가격 부담도 없고 아이들도 만족할만한 그리고 여전히 초딩입맛인 우리 아빠들을 위한 대만족을 선사할 수 있는 곳들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물론 내돈내산으로 직접 자주 가는 곳들이라 솔직하게 담아보겠습니다.!~ ​ 비밥돈까스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38 돈까스계의 베스킨라빈스 ㅎㅎ. 15가지의 조합이 있는 비밥돈까스. 9,500원 비빔밥과 돈까스가 함께 나오는 조합메뉴를 필두로 15가지 조합이 있는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쌀국수가 나름 퀄리티가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식으로 거대한 접시에 하나하나 ..

해울한정식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65 해울한정식 한정식은 먹고 싶은데 양도 과하고 가격도 과할때가 있죠? 그런데 우연히 알게 된 파주아울렛 근처의 해울한정식에서 점심특선을 먹어 보았습니다. 나름대로의 깔끔한 시설. 테이블 위로 상이 미끄러딧이 올리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저는 잘 몰랐는데 예전에 해울쌈밥으로 하다가 지금 이전후이 해울한정식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 먹느라 제대로 찍지는 않았지만 기본 메뉴에 메인 메뉴들이 올라옵니다. 그런데 이 가격이 15,000원 이라니 주변에 갈비탕 한그릇도 14,000원 이상인 요즘. 제게는 너무나 매력적인 가성비 한정식 이었습니다. ​ 물론 점심특선만 이 가격입니다. 다른 메뉴들도 먹어 보았습니다. 한 번 간 이후로 여러 번 갔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 점심특선이..